처음으로 가보는 불갑사다.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무척 보드랍다.
불갑사에 가는 길은 온통 꽃무릇으로 환영을 받는다..
반짝이는 강아지풀과 그걸 담아내는 정열...
불갑사 초입길엔 꽃무릇이 논두얼에도 도로가에도...
일주문에 들어서기도 전에 온통 빨갛다..
순간을 담아내려는 노력들은 이른 아침에도 분주하고,,
여기가 불갑사 네 개의 문을 한 컷으로...
귀하다는 노랑상사화(꽃무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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