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해바라기 축제.. 선선한 하루...
수도권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 습도와 온도는 높고 열대야도... 연일 짜증나는 날이다. 평일에 시간내어 해바라기를 만나러 가 보기로.... 쨍쨍 내리 쬐는 따가운 햇볕에도 방긋 방긋 웃는 이유가 궁금 해졌다.. ㅎㅎ 약 3시간 30분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국도를 한참 달려야 도착했다. 역시 우리나라 국도는 훌륭했다. 군과 군. 시와 시를 연결하는 도로는 모두 왕복2차선으로 시원하게 뚫린 걸 확인했다. 제천 지나 영월을 지나면서 차량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 운전하니 시원하고 상큼하다. 역시 태백은 더 시원 했다. 도로가 평균 해발로 700m 이상이다. 태백시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장에 도착하니 평일임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입장료는 3,000원. 약간 흐린 날씨이나 간혹 햇볕이 활짝 웃는 해바라..
여행은 공부
2022. 7. 2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