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과 어우러진 소요산 벚꽃
2021.04.08 by 코코와 찔레꽃
우리 동네 벚꽃...
2021.03.31 by 코코와 찔레꽃
4월8일 .... 올해는 꽃들이 부지런해서 웬만한 곳은 벚꽃 엔딩이다.그러나 자재암이 자리하고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소요산에는 아직 벚꽃이 한창이다.싱싱하게 물들이고 있는 신록과 개나리 진달래등과 함께 어우러져모처럼 맑고 무심한 파란하늘을 반기며 활짝 웃고 있다. 주차장 한켠에서 활짝 피어 쪽빛 하늘과 잘 어울린다. 소요산 자재암 입구의 상징물 소요산 탄생의 알 ...이라는데. 뭘 상징하는 지 영문은 모르겠다.. 조금 위로 걸어 올라가면 벚꽃으로는 드물게 신록과 어울리고 있다 여기 소요산 벚꽃은 연록색과 아주 잘 어울려 더욱 더 멋지다.^^ 앞산 자락에 산벚꽃과 봄물 먹은 신록 그리고 파란하늘... 근래 드물게 보는 귀한 풍경.... 소요산 자재암 일주문.... 경기소금강이라 소개를 해주고... 일주..
여행은 공부 2021. 4. 8. 21:28
곳곳에서 벚꽃이 만발한다는 소식이 우리 동네에도 다다랐다.. 예년 보다는 일주일 정도 빠른듯 하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답답한 주민들이 모두 반쪽 얼굴로 꽃 마중을 한다. 어서 코로나가 물러났으면.. 봄은 수양버들에도 바람과 함께 왔다. 내가 좋아하는 늘 살랑살랑 하는 울 동네 버들이다 오늘 날씨 보니 여름이 곧 오려나 보다 앵두가 빨갛게 금방 열리리라..ㅎ
카테고리 없음 2021. 3. 3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