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벚꽃...
2021.03.31 by 코코와 찔레꽃
곳곳에서 벚꽃이 만발한다는 소식이 우리 동네에도 다다랐다.. 예년 보다는 일주일 정도 빠른듯 하다. 아파트 밀집지역이라 답답한 주민들이 모두 반쪽 얼굴로 꽃 마중을 한다. 어서 코로나가 물러났으면.. 봄은 수양버들에도 바람과 함께 왔다. 내가 좋아하는 늘 살랑살랑 하는 울 동네 버들이다 오늘 날씨 보니 여름이 곧 오려나 보다 앵두가 빨갛게 금방 열리리라..ㅎ
카테고리 없음 2021. 3. 3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