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언제나 여행의 묘미가 가득하다.
특히 한탄강을 따라 굽이치는 주상절리만 해도
나들이 한 보람은 얻어낸다.
80년대에 군 생활 땐 다신 밟지 않으려 했건만.!! ㅋㅋ
오늘은 최근에 준공하여 인기 명소가 된
은하수 다리와 고석정을 찾았다.
한탄강 주상절리가 잘 보이는 송대소..에서..
강을 바라보이는 둘레길이다..
귀가길에 고석정에도 들러..
고석정 유원지내 가게에서 반가운 제비를..!!!
내년에는 꼭 다시돌아와 그것(?)을 물어다 줄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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