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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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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코와 찔레꽃 2021. 8. 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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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뜨락을 무심코 걷다가 마주친.!!
배롱나무꽃.!!!
이젠 중부 이북에도 배롱나무가 사는구나..
.. 고향에도 지금은 지천으로 피었고
선운사 대웅전 배롱나무도 빨갛겠네..

괜시리 싱숭해져,,,,!
근동에 없을까 고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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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처 뛰어간 곳은 ..
더위가 뭐라해도
봉선사 연꽃 향기에 유혹당했다..


말복이 내일이라 계절은 어김없이 변하려
하늘은 높아지고 구름은 하얗다..
속세와 거리둔다지만 절집에도 시절이
불량하여 한산하기 그지 없다.


뜰에 가지런한 장독은 비었는지.??
가을엔 가득 채우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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